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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&MA 존 스톰보총재 8월 블로그

2014.09.24 19:21

tsy 조회 수:1707

죤 스텀보 총재님의 8월 메시지

 

오늘 다시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되어서 좋습니다. 총재가 되고 난 후 벌써 일년이 지났습니다. 제 인생에서 가장 빨리 지나간 한 해였습니다.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던 소중한 한 해였습니다. 저에게는 그것이 진정한 기쁨이요 특권이었습니다. 얼라이언스 가족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훌륭한 분들입니다. 저는 많은 곳을 방문했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.

 

총재가 된 후 약 160번의 설교를 했습니다. 지금은 그 속도가 조금씩 늦어지고 있습니다. 그러나 저는 여러 곳에서 여러분들을 만나는 새로운 기회가 생길 때 마다 너무 좋습니다. 여러분들의 설교 요청을 거부하는 일이 제게 쉽지 않습니다. 여러분들을 만나 설교하는 것이 제게 큰 기쁨이었습니다.

 

여러분 중에 제 건강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. 그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. 기쁜 소식은 제가 총재로 선출될 당시 보다 지금 더 건강해졌다는 사실입니다. 하나님은 저에게 매일 해야 할 일을 감당할 수 있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.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매월 받아 왔던 혈관주사(IV)치료를 계속해서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. 그러나 이것은 친절한 간호사들의 도움을 받아 혈관주사를 팔에 꽂은 채 하루 동안 휴식을 취하면서 새롭게 힘을 회복하는 기회이기도 합니다. 저는 완전히 회복되어 어떤 의료 도움도 필요하지 않게 되기를 계속해서 간절히 기도하고 있지만 현재의 사정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습니다.

 

많은 분들이 지난 해 있었든 일들 중에서 어떤 일들이 손 꼽을만한 것이었는지에 대해 궁금해 했습니다. 제가 뽑아 본 중요한 일들의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.

l  여러 곳에서 많은 분들을 만났던 일입니다.

l  40 여명의 새로운 선교사들을 파송한 것인데 이것은 최근 몇 해 동안에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한 것입니다.

l  예배와 다른 분들과의 대화 가운데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는 경험을 많이 가질 수 있었습니다.

l  얼라이언스 가족들과 함께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기도회를 개최했던 일입니다.

l  본부에서 새로 함께 일하게 된 팀이 다른 사람들과 하나가 되는 것을 바라볼 수 있었던 일이 매우 고무적이었습니다.

 

전체적으로 하나님이 얼라이언스 가족들 가운데 살아 역사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 미국 내에서나 혹은 전세계적으로라나 하나님의 영이 우리 가운데 역사하고 계신다는 분명한 증거가 있었던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.

 

저는 첫 해 동안에 재정이나 대사명기금의 상태에 관해 한 마디도 말하지 않았습니다. 이런 저의 태도가 어떤 분들에게는 본부에 돈이 많기 때문에 돈에 관해 말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인상을 가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. 그러나 상황이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.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들의 관대한 마음 덕분에 지난 한 해를 흑자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. 저는 그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. 그러나 저는 사람들이 재정이 중요하지 않다는 식의 생각을 가지도록 내 버려두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. 대사명기금의 평생 회원인 저는 얼라이언스가 여러분들이 낸 헌금을 통해 일하고 있다는 것을 과거 어느 때보다도 분명히 믿고 있습니다. 제가 첫 해에 재정에 관해 강조하지 않은 것은 두 가지 이유 때문입니다.

 

먼저, 새로운 총재로서 저 자신은 물론 총회본부가 여러분으로부터 단순히 헌금을 받는 것보다도 교단적으로 우리가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 더 관심을 쏟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 주시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. 지난 해 말씀 드린 대로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루는데 매우 중요한 것들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. 그래서 우리는 단순히 돈보다도 더 소중한 것에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.

 

둘째, 여러분들에게 더 많은 헌금을 부탁하기 전에 여러분들이 이미 내신 헌금들을 효율적으로 잘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. 여러분들은 제가 총회에서 총재로 선출되면 대사명기금에서 급여가 지급되고 있는 본부 직원들에 대해 검토할 것이라고 말한 것을 기억할 것입니다. 저는 올해 내내 그 검토를 해 왔습니다.

 

우리는 전체 직원의 약 10%를 감축했습니다. 그들은 얼라이언스의 일부분으로 매우 헌신적인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그것은 어려운 결정이었습니다. 그러나 여러분들 앞에서 여러분들이 보내 준 헌금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다고 말하려면 본부직원들을 검토하고 인원감축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.

 

그 검토의 결과들 중의 하나는 두 개의 부서를 하나로 묶는 것이었습니다. 우리는 본부에서 하는 일들 중에서 중복된 것을 정리해야 했습니다. 그래서 우리는 글로벌 링크 부서(Global Link Office)를 새로 편성했습니다. 그 부서의 새로운 부서장인 죤 코르비가 이 부서와 관련한 생각과 설레는 마음을 담아서 적어 보내온 내용을 읽어 드리겠습니다.

 

글로벌 링크 부서는 하나님이 얼라이언스 가족을 통해 전세계에서 하고 있는 일에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합니다. 글로벌 링크 부서는 약 2000개 이상의 미국 내 교회들이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과, 새 신자를 양육하는 것 그리고 기타 필요로 하는 일들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도와 주는 일을 하게 됩니다. 또 이 부서는 약 700명 이상의 해외 선교사들이 선교지역의 도시나 시골이나 정글이나 사막이나 다른 문화권에서 예수님을 전파하는 일과 교회를 세우는 일과 그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른 일들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일을 합니다.

 

우리는 사도행전 1:8절에서 말하는 예수 중심의 C&MA 가족으로서 우리 자신을 가장 효과적으로 만드는 일은 이 두 장소에서의 사역을 동시에 감당하는 것이라고 확신합니다. 그렇기 때문에 글로벌 링크 부서는 해외선교사들과 미국 내 얼라이언스 교회 지도자나 성도들을 서로 연결해서 불신자들이 진리와 그리스도의 사랑을 더욱 잘 알아가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. 이렇게 미국 내 교회들이 전세계에 흩어져 사역하는 선교사들과 연결됨으로써 우리들이 대사명을 완성하는 일에 더욱 열심히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.

 

간단히 말해서 글로벌 링크 부서는 지역교회와 해외선교사를 함께 묶어 주어 하나의 팀이 되도록 하는 일을 하는 곳입니다.

 

이 부서에서 지역교회의 단기선교 사역을 새롭게 검토할 것입니다. 그리고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선교 동력화와 관련된 몇 가지 사역들도 새롭게 검토할 것입니다. 저는 하나님이 국내에서 준비시키고 계신 장래 선교사 후보들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.

 

지난 한 해는 풍성했습니다. 그리고 여러분들의 기도들에 대해 감사합니다. 저는 둘째 해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. 오늘은 이사야서에 나오는 말씀에 관한 묵상을 여러분들과 나누는 것으로 말을 끝내려고 합니다.

 

이사야 40:31절은 잘 알려진 구절입니다. "주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." 여기 나오는 '앙망하다'라는 말이 제 마음에 와 닿습니다. 이 단어는 '돌리다(to twist)'라는 뜻에서 비롯된 것입니다. 밧줄을 돌리거나 거미줄을 짜는 것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. 그것이 나아가 '앙망하다'는 뜻의 단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. 그러므로 이 앙망하다는 말은 무엇인가를 보기 위해 목을 쭉 내어 밀거나 고개를 돌리는 움직임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바란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.

 

우리는 여러 가지 다른 경우에 이 앙망한다는 단어를 사용합니다. 청소년들이 자기 순서가 오려면 한도 끝도 없이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마지 못해 기다리는 심정으로는 새 힘을 얻을 수 없습니다. 병원 수술실 옆 가족대기실에서 환자의 수술이 무사히 끝나기를 기다릴 때에 이 단어를 사용합니다. 그곳에서 사랑하는 이에 대한 의사의 수술 결과를 기다립니다. 그곳에서 두 손을 꼭 맞잡은 채 얼굴에서 땀과 애절함이 배어 나옵니다. 그러나 그런 기다림이 새 힘을 주지 못합니다.

 

남편이 자기 옷을 먼저 차려 입고 아내가 옷을 차려 입을 때 까지 이리 저리 왔다 갔다 하면서 차분한 마음을 가지려고 애를 쓰면서 그 아내가 빨리 옷을 차려 입기를 기다리는 그런 종류의 기다림으로는 새 힘을 얻기가 힘듭니다.

 

새 힘을 공급 받으려면 어떤 종류의 기다림이 필요할까요? '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' 저는 그 기다림은 기대감을 가지고,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 목을 쭉 내 밀고 그것이 어디에서부터 오는지 간절한 마음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.

 

몇 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. 일주일 전에 미네소타 북쪽의 한 호수에서 낚시를 하면서 안식의 시간,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기회가 있었습니다. 제가 했던 낚시법의 종류는 낚시 줄을 던지고 물고기가 미끼를 물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었습니다. 제 동생과 조카가 한 배에 타서 물길을 안내해 주면서 미네소타 북쪽에 있는 한 호수 위에서 낚시를 했습니다. 수면 위에 잎이 넓은 수초가 밀집된 곳에서 낚시 줄을 던지고서 낚시 줄 끝에서 신호가 오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.

 

여객기 승객들이 공항의 검색대를 빠져 나오면 많은 사람들이 환영팻말이나 장미를 들고 기다리고 있는 홀을 만나게 됩니다. 그곳에서 사람들은 사랑하는 이를 곧 만날 것을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. 이런 종류의 기다림이 새 힘을 공급해 줍니다. 하나님이 살아계시고, 활동하시고 나타날 것이라고 믿고서 간절히 기대하면서 주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새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.

 

여러분 중에는 아이를 가지고 싶거나 건강 문제로, 교회 문제로,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문제 등 개인적인 기도의 응답을 기다리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. 어떤 분들은 우리들 가운데 하나님의 보다 큰 일, 곧 성령의 충만,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다리는 분들도 있습니다. 어떤 분은 다가 올 수확의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. 우리는 씨를 뿌리고, 뿌리고, 뿌립니다. 우리는 낙심할 수 있습니다. 우리는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. 문제가 해결 될 것인가? 열매를 얻을 수 있을 것인가? 내 눈으로 그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인가?

 

오늘 성경구절은 우리로 이런 간절한 기대감을 가지고 기다리도록 요청합니다. 우리의 목을 쭉 내밀고 하나님이 어디에서 움직이실지 찾아보는 심정으로 기다리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. 하나님이 오실 것이라고 기대했던 장소가 아닐 수 있습니다.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 항상 그 자녀들을 위해 역사하신다는 것을 믿고 기다리는 것이 필요합니다. 여러분이 하나님의 손을 볼 수 없다고 해서, 그 분의 계획을 제대로 해석할 수 없다고 해서 하나님이 일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. 우리 하나님은 역사하고 계십니다. 그 분이 어느 곳에서 나타나실 지는 모르지만 반드시 그 분이 나타나시고 역사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간절히 바라는 기다림이 필요합니다.

 

여러분은 본문 성경 구절이 어떻게 끝나는지 아십니다: 독수리가 날개 치며 하늘로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. 우리는 우리 자신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받아야 합니다. 독수리가 하늘 높이 솟구칠 수 있는 것은 계속해서 날개를 젓기 때문이 아닙니다. 그가 상승기류를 받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상승기류를 타고 하늘 높이 솟구칠 수 있는 것입니다. 그는 날개 아래에서 자신을 솟구쳐 날아 오르게끔 만들어 주는 자신 보다 더 큰 힘을 경험했기 때문에 그 힘을 기다리는 것입니다. 여러분이 지치지 않고 계속해서 달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자신을 뛰어 넘는 더 강력한 힘을 얻는 것입니다.

 

얼라이언스 가족 여러분, 하나님이 일하시고 있는 길을 계속해서 찾아보고, 그가 하고 계신 일에 참여합시다. 간절한 갈망을 가지고 기다립시다.

 

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복 주시기를 기도합니다. 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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